이미지 확대보기23일 시에 따르면 앞서 이 시장은 "지난 20일 청와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발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하남 교산신도시 등 신도시 광역교통 대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 지역으로, 그동안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3기 신도시 교산지구의 핵심 광역교통 대책으로, 서울까지 30분 내 출퇴근을 목표로 수립됐으나, 2023년 6월 이후 약 3년 간 사업이 중단되면서 ‘선 교통, 후 입주’라는 정책 기조 달성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계획된 고속도로 시점부가 서울 오륜사거리 인근에 형성될 경우, 위례대로와 감일신도시 도로가 집중되며 총 12차로 규모의 교통이 몰려 심각한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시점부 변경 요구를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도로공사 등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온 만큼, 사업 재추진 과정에서 해당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전면 재검토도 필요하다"며 "신도시 규모 변경과 주변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해 보다 현실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가 수요자 중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향후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