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다음 달부터 시흥시 일자리센터 내에 ‘인공지능 고용서비스 전담 창구’를 신설하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취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디지털 고용서비스 플랫폼 ‘고용24’를 통해 AI 기반 경력설계(잡케어),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 반응형 직업심리검사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AI 경력설계 서비스 이용자의 90% 이상이 30대 이하 청년층에 편중되어 있어, 중장년층의 디지털 활용 격차 해소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주요 지원 내용은 △AI 맞춤형 일자리 추천 △AI 기반 생애주기별 경력설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등이다.
또한 디지털 기기 활용이 낯선 중장년층 구직자들도 어려움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안내 서비스를 병행해 취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시는 창구 운영과 더불어 AI 고용서비스 활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청년층의 조기 활용도 유도할 계획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인공지능 고용서비스 전담 창구 운영을 통해 효과적인 일자리 지원을 제공하고, 시민 모두가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