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먼저 경기도와 경과원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지난 27일 양 기관은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생성형 AI 교육을 이끌 전문 강사 130여 명을 선발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청소년에게 양질의 AI·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위촉된 강사들은 약 3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낮은 경기 북부지역까지 교육을 확대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활용 실습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강사들은 AI 콘텐츠 제작과 문제 해결형 교육 방식 등을 익히며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창업기업 성장 지원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일 경과원에 따르면, 창업혁신공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총 매출은 2,3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4% 증가했으며, 고용과 기술 경쟁력 역시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이 전체의 63%를 차지하며 산업 구조가 빠르게 미래 산업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이 같은 성과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창업 거점을 확장하는 ‘판교+20’ 전략의 결과로 평가된다. 그 일환으로 올해 3월 수원에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최대 70개사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인 ‘남부권 경기창업혁신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경과원은 향후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네트워킹을 강화해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