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2언더파 공동 29위...김시우, 4오버파 공동 47위
이미지 확대보기2022년과 2024년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무빙데이'에서 7타를 몰아치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임성재(CJ)는 20위권에 올랐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72·756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대회 제90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
2위와 6타 차로 시작한 매킬로이는 추격자들에게 밀리면서 간발의 차로 선두를 지켰다.
매킬로이는 티샷과 아이언 샷이 말썽을 부렸다. 결정적인 홀에서 티샷 실수로 소나무 아래의 솔잎 덤불로 떨어지는가 하면 아이언 샷한 볼이 워터해저드에 빠지기도 했다.
매킬로이는 아멘코너 시작홀인 11번홀(파4·520야드)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그린앞에 떨어진 뒤 왼쪽으로 굴러 호수에 빠져 더블보기를 범했고, 12번홀(파3·155야드)에서 그린을 놓쳐 타수를 잃었다. 14번홀(파4)과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7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했다.
매킬로이가 우승하며 역대 4번째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 잭 니클라우스 (미국)가 1965~1966년, 닉 팔도(잉글랜드)가 1989~1990년, 타이거 우즈(미국 )가 2001~2002년에 2연패했다.
매킬로이 '절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는 6번홀(파3·180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핀앞에 떨어진 뒤 홀을 파고 들어 '홀인원'을 기록했다.
라우리는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5위를 올랐다.
셰플러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임성재는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14타를 쳐 전날 공동 32위에서 공동 29위로 올라갔다.
김시우(CJ)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4오버파 220타를 쳐 단독 47위에 랭크됐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13일 오전 1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