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앞세워 현지 기업 공략…17일까지 닝보·심천 순회
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오는 17일까지 중국 상해와 닝보, 심천 등을 방문해 한중 산업협력 및 경북 투자설명회에 참가하며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포항시는 13일 상해에서 열린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경북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지역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소개하며 포항의 미래산업 기반과 투자 강점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권역 주요 기업과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여건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협력 포럼과 투자환경 설명, 시군별 기업 매칭 상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기차와 반도체,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 현지 기업들과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으며, 공장 설립과 인프라 투자, 기술 협력, 공급망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북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산업계 인사, 중국 현지 투자자 및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중국 현지 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경북도와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해 전략산업과 연계한 신규 투자 수요를 지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서현준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은 “포항의 산업 기반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중국 기업에 직접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