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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이스즈, 소형 연료전지 트럭 공동 개발...2027년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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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이스즈, 소형 연료전지 트럭 공동 개발...2027년 생산 개시

2025 자동차 신뢰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토요타가 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 정상에 복귀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025 자동차 신뢰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토요타가 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 정상에 복귀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타자동차와 이스즈자동차가 손을 잡고 소형 연료전지 트럭을 공동 개발한다.

15일 로이터에 따르면 토요타와 이스즈 자동차는 차세대 연료전지(FC) 소형 트럭의 양산화를 위한 공동 개발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2027년까지 본격적인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이스즈의 전기 자동차(EV) 소형 트럭 ‘엘프 EV’를 기반으로, 토요타의 신형 FC 시스템을 결합해 상용차에 요구되는 내구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연료전지차의 높은 가격이 과제가 되는 만큼 전체적인 비용 절감을 위한 연구도 병행할 방침이다.

토요타와 이스즈는 그동안 차세대 연료전지 노선 버스 개발 등에서도 협력을 진행했으며 프로젝트로 인해 얻은 기술과 노하우 등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토요타 측은 “연료전지차는 전기차에 비해 에너지 충전 시간이 짧고, 한 번 충전 시 주행 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물류 등에 주로 사용되는 소형 트럭의 고강도 운용에 적합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