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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투어 캐딜락 2R 6언더파 셰플러와 함께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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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투어 캐딜락 2R 6언더파 셰플러와 함께 공동 6위

-스피토비 골프&헬스, 3일 오전 2시부터 3라운드 생중계
캐딜락 2R 리더보드. 사진=PGA투어이미지 확대보기
캐딜락 2R 리더보드. 사진=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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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김시우(CJ)가 캐딜락 이틀째 경기에서 반등하며 '톱10'에 들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스코어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형'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지난주 팀 경기로 열린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투어카드를 손에 쥔 '동생' 알렉스 피츠패트릭은 '톱10'에 들었다.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773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2라운드.
김시우는 이날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 공동 15위에서 셰플러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17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냈던 김시우는 가장 까다로운 18번홀(파4, 487야드)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왼쪽 호수에 빠지면서 아쉽게 더블보기를 범했다.

캐머런 영은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조던 스피스(미국), 닉 테일러(캐나다)를 5타 차로 넉넉하게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2024년까지 준우승만 7번했던 영은 지난해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한 뒤 지난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승수를 추가했다.

스피스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PGA투어 통산 13승을 올린 스피스는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2022년 RBC 헤리티지 이후 우승이 없다.
암투병을 극복하고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 우승한 게리 우드랜드(미국)는 선두와 6타 차로 단독 5위에 올랐다.

알렉스 피츠패트릭은 6타를 줄여 김시우와 동타를 이뤄 전날 공동 37위에서 공동 6위로 합류했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앤드류 퍼트넘(미국) 등과 함께 공동 9위에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커트 기타야마(미국)는 8타를 몰아쳐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전날 공동 66위에서 공동 16위로 상승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임성재(CJ)는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147타를 쳐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61위로 하락했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3일 오전 2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