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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북유럽 산업 교류 확대…첨단 인재 육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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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북유럽 산업 교류 확대…첨단 인재 육성도

성남시청사 전경. 사진=이지은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성남시청사 전경. 사진=이지은 기자
성남시가 해외 산업 네트워크 확대와 미래 산업 인재 확보를 위한 협력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며 첨단산업 중심 도시 전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덴마크 산업계 관계자들이 오는 8일 성남을 찾아 지역 혁신산업 현장과 산학연 협력 구조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방문단은 덴마크 정부의 국제 기술협력 프로그램인 GINP(Global Innovation Network Programme)에 참여 중인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됐으며, 덴마크 제조혁신 네트워크인 MADE를 중심으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인사 등이 동행한다.

덴마크는 친환경 에너지와 물류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완구기업 레고그룹과 제약기업 노보 노디스크 등을 배출한 혁신 산업 기반 국가로 평가받는다.
이번 일정에서 방문단은 판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성남의 혁신기업 육성 환경과 기업 지원 체계를 확인하고, 양국 기관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성남 소재 기업인 여의시스템과 자생메디바이오센터를 방문해 첨단 제조 및 바이오 기술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세종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미래 전략산업 인재 육성,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정주 기반 확대, 산학협력 거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AI와 바이오, 첨단기술 산업 중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산업 현장과 대학 연구 역량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