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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3년 만에 우승 시동...크로거 2R 공동선두...윤이나,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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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3년 만에 우승 시동...크로거 2R 공동선두...윤이나, 공동 10위

고진영.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고진영. 사진=LPGA
고진영(솔레어)이 크로거 이틀째 신바람을 일으키며 3년 만에 우승 시동을 걸었다.

세계 랭킹 1, 2위 넬리 코다(미국)와 지노 티티꾼(태국)도 타수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16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메키티와 컨트리클럽(파70·6423야드)에서 열린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P&G(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

고진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며 합계 7언더파 133타를 쳐 로티 워드(잉글랜드)를 1타 차로 제치고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통산 15승의 고진영은 지난 2023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이후 우승이 없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최운정(볼빅)이 합계 4언더파 136타를 쳐 코다, 티티꾼과 함께 공동 5위에 마크했다.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은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38터로 전날 공동 50위에서 윤이나(솔레어)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상승했다. 공동선두였던 윤이나는 1타를 잃으며 9계단이나 밀려났다.

김세영(SporTART)은 2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25위에 랭크됐다.
공동 102위로 컷 오프에 몰렸던 전인지는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16위로 상승했다.

공동 72위로 출발한 최혜진(롯데)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아 이븐파로 합계 2오버파 142타를 쳐 공동 65위,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다.

'루키' 이동은(SBI저측은행)과 양희영(우리금융그룹)은 합계 5오버파 145타로 컷탈락했다.

이날 컷 탈락 기준 타수는 2오버파 142타였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