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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공동 9위 '껑충'...메이저 PGA 챔피언십...매킬로이-로즈, 극적으로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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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공동 9위 '껑충'...메이저 PGA 챔피언십...매킬로이-로즈, 극적으로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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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사진=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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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CJ)는 순위를 '확' 끌어 올렸지만, 임성재(CJ)와 양용은(54)은 컷 탈락했다.

탈락 위기에 몰렸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기사회생했다.

2연패를 노리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타수를 잃어 순위가 밀려났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파70·7394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2라운드.
김시우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 공동 49위에서 공동 9위로 껑충 뛰었다. 선두와 2타 차다.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통산 4승의 김시우는 13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등 '톱10'에 6번이나 들었다.

알렉스 스멀리(미국)와 매버릭 매커시(미국)이 합계 4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3위 이민우(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맥스 그레이서먼(미국), 스테판 얘거(독일), 크리스 고터럽(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히데키는 3타를 줄여 전날 공동 34위에서 공동 3위, 고터럽은 5타를 몰아쳐 전날 공동 67위에서 공동 3위로 상승했다.

셰플러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138타를 쳐 이 대회 2승을 갖고 있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시즌 2승의 캐머런 영(미국) 등과 전날 공동선두에서 공동 9위로 밀려났다.
공동 105위로 출발한 2012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며 합계 1오버파 141타를 쳐 공동 3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2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145타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 7명과 1타 차로 본선진출이 좌절됐다.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은 7타를 잃어 합계 9오버파 149타로 탈락했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17일 오전 2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