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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지금] ‘글로벌+관광’···부산산학융합원·렛츠런파크 부산 ‘지역 활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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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지금] ‘글로벌+관광’···부산산학융합원·렛츠런파크 부산 ‘지역 활력’ 눈길

전문가들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과 레저·관광 활성화는 새로운 활력 요소
지난달 21일 열린 업무협약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부산산학융합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21일 열린 업무협약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부산산학융합원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산학융합원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최근 국제 협력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산학융합원(원장 길경석)은 지난달 21일 일본 식품안전매니지먼트협회(JFSM)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식품제조 분야 인공지능 전환(AX)과 스마트제조 확산을 위한 국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융합원에 따르면 이날 양 기관은 식품안전관리, 스마트제조 기술, AI·데이터 기반 업무혁신, 전문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부산지역 식품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AX 실증산단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준비 성격도 갖고 있다.
특히 부산산학융합원은 일본의 식품안전관리 체계와 JFS 인증 운영 사례를 공유받으며 글로벌 품질·안전관리 기준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식품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도화를 지원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제19회 KNN배 대상경주 우승기념 단체사진. 왼쪽부터 엄영석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장, 최동수 마필관리사, 이효식 기수, 강은석 조교사, 양진호 마주, 김백수 KNN 상무.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미지 확대보기
제19회 KNN배 대상경주 우승기념 단체사진. 왼쪽부터 엄영석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장, 최동수 마필관리사, 이효식 기수, 강은석 조교사, 양진호 마주, 김백수 KNN 상무.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편 강서구 기업 중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도 6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마 시즌 운영에 들어갔다.

6월 한 달 동안 총 60개 경주가 편성됐으며 이 가운데 국산마 경주가 42개, 국산·외산마 혼합경주가 17개, 대상경주가 1개로 구성된다.

오는 28일 열리는 오너스컵(G3)은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의 첫 관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 운영과 함께 성과도 이어졌다. 지난달 31일 열린 제19회 KNN배 대상경주에서는 암말 '나이스버디'가 첫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했다.

최외곽 게이트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차세대 스타마로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는 신예 경주마들의 선전이 두드러지며 세대교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나이스버디'의 우승으로 양진호 마주는 생애 첫 대상경주 우승의 기쁨을 누렸고, 강은석 조교사 역시 8년 만에 대상경주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향후 주요 대상경주와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를 통해 지역 대표 레저·관광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에 나선 부산산학융합원과 레저·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행보가 부산 강서구 경제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