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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박민지, 홍정민 등 배출한 제10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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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박민지, 홍정민 등 배출한 제10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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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제10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경기도포천시 베어크리크 포천 베어코스(Par72)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KGA 랭킹 시스템 상위권의 중·고등 및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1~2라운드 종료 후 남자 48명, 여자 48명 총 96명이 3~4라운드에 진출해 우승 경쟁을 한다.

대회 방식은 프로와 동일하다. 4일간(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걸으며 라운드한다. 남자부는 블루 티, 여자부는 화이트 티를 사용한다.​

남녀 우승자는 우승컵과 부상, 장학금을 받는다. 시상 대상은 7위까지다. 우승자에게는 KGA 랭킹 600점이 부여된다. 시즌 종료 후 KGA 랭킹 1~6위는 다음 해 국가대표, 7~16위는 상비군이 된다.​
이 대회 역대 우승자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0승 대기록을 달성한 박민지, 2025년 상금왕 홍정민, 통산 5승 임희정과 2016년 신인상과 대상을 받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6, 2017년 신인상을 받은 장은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인상과 통산 3승을 올린 이재경과 올해 KPGA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오승택 등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대회 홈페이지와 LED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라운드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은 대회장에 배치된 투어 밴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받는다.​ 작년에 새롭게 조성한 연습그린과 벙커 연습장 시설 역시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돕는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