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원용 평택시장이 민선 9기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최 시장은 지난 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장마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취임 첫날부터 재난 대응 회의를 소집한 것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자연재난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폭염 대응과 시민 건강관리 대책도 함께 살폈다. 홀몸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비롯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 보건·위생 관리 대책도 점검하며 재난 대응 범위를 생활 안전 전반으로 확대했다.
최 시장은 "시정 운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는 시민의 안전"이라며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철저한 예방이 중요한 만큼 빈틈없는 사전 점검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재난 취약시설 관리와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