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종로·마포 등 6개 자치구 추가 발효…열대야주의보도 서울 전역 지속
이미지 확대보기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다.
이번 조치로 서울 전역이 폭염경보 영향권에 들게 됐다. 서울 동남권과 동북권, 서남권에는 지난달 29일부터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었으며, 서북권은 기존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상향 조정됐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인한 중대한 피해가 우려될 때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열대야주의보는 밤 최저기온이 23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7.5도를 기록하며 밤사이에도 무더위가 계속됐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