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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통산 21승 시동...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1타 차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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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통산 21승 시동...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1타 차 공동 2위

박민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박민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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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제주)=안성찬 대기자]박민지(NH투자증권)가 통산 21승 시동을 걸었다.

올 시즌 2승의 서교림(삼천리)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공동 115위였던 김민별(하이트진로)은 7타를 몰아쳐 '기사회생'했다.

200번째 출전한 박현경(메디힐)은 순위를 20위권으로 끌어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고지원(삼천리)은 컷 탈락 했다.

7일 제주도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6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 2라운드.

박민지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몰아쳐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최정원(NH투자증권), 문정민(동부건설), 서어진(대보건설), 신다인(요진건설산업) 등과 함께 전날 공동 30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선두에 나선 강채연(퍼시픽링스코리아)과는 1타 차다.

최정원과 문정민은 4타, 서어진과 신다인은 2타씩 줄였다.

서교림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강수은(브리스지스톤)과 공동 7위에 올랐다.
박현경.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박현경.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장은수(굿빈스)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 공동 30위에서 김민주(삼천리), 한진선(메디힐), 이지현3(대선주조), 유현조(롯데) 등과 공동 9위로 상승했다.

김리안(AMANO)은 7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전날 공동 67위에서 공동 14위로 상승했다.

통산 10승의 이예원(메디힐)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2위, 팬들을 몰고 다니는 박현경은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 공동 41위에서 공동 30위로 도약했다.

공동선두로 출발한 박예지(KB금융그룹)는 6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4타로 안송이(KB금융그룹) 등과 공동 47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3승의 김민솔(두산건설We've)은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턱걸이'로 동타를 이룬 9명과 함께 주말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

준우승만 9번한 최예림(휴온스) 등 8명은 1타 차로 고배를 마셨다.

제주도 태생의 고지원은 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 84위, 제주지역 예선 1위로 대회에 출전한 박은수(클라우드시스템즈)는 18오버파 162타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컷 탈락 기준타수는 1오버파 145타였다.

김민솔과 서교림(왼쪽).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김민솔과 서교림(왼쪽).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