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중소기업 미주 진출 및 청소년 교류 방안 논의
상생 파트너십 구축… 2027년 온라인 언어·문화 교류 추진
상생 파트너십 구축… 2027년 온라인 언어·문화 교류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아르디 카사키안 글렌데일 시장의 취임을 계기로 성사됐다.
이창엽 자매도시위원장 등 방문단과 함께 자리한 이기형 김포시장은 지난 2010년부터 다져온 양 도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리적인 상생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조율했다.
미주 판로 개척의 교두보 마련… 현지 B2B 바이어 매칭 협력
우선 양측은 김포 관내 중소기업들의 미주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글렌데일을 '미국 서부 지역 진출의 전초기지'로 적극 활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향후 김포시가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할 때 글렌데일시가 보유한 로컬 비즈니스 인프라와 맞춤형 B2B 바이어 매칭 시스템을 연계해,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경제 협력 채널을 가동할 방침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청소년·대학생 대상 글로벌 교류 및 평화·역사 가치 연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및 민간 교류 로드맵도 구체화됐다. 오는 2027년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과 연계한 '한·미 청소년 온라인 언어·문화 교류' 시범 사업이 첫발을 뗀다.
이와 함께 김포대학교와 글렌데일 컬리지(GCC) 간의 대학 야구 친선 경기 및 태권도, K-푸드, K-팝 등을 아우르는 K-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다채로운 청년·스포츠 교류의 장을 연다. 아울러 해외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 글렌데일시의 역사적 의미와 김포의 평화 생태적 가치를 접목해 향후 명예도로명 상호 부여 등 상징적인 연대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