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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75곳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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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75곳 무료 개방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이미지 확대보기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추석 연휴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을 돕기 위해 공영주차장 7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평소 유료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75곳, 총 6742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에는 안양역과 범계역 등 이용객이 많은 상권 주변 주차장이 포함된다. 중앙·남부·박달·호계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 노외주차장도 무료로 문을 연다.

시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비 부담을 낮춰 지역 상권 이용을 늘리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다만 월 정기권 전용으로 운영되는 석수 대형화물 주차장과 인덕원동 공업부지 노외주차장, 안양6동 2노외주차장 등 3곳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돼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주차비 부담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생활 편의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