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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더그 김, PGA 첫 우승?...뱅크 오브 유타 '무빙데이' 1타 차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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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더그 김, PGA 첫 우승?...뱅크 오브 유타 '무빙데이' 1타 차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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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김. 사진=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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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더그 김(30·한국명 김샛별)의 첫 우승이 보인다.

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코스(파71·74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시리즈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우승상금 108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더그 김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191타(65-62-64)를 쳐 선두에 나선 오스틴 스머더먼(미국)과 1타 차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전반에 1타를 줄인 더그 김은 후반들어 10번, 12번, 14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골라낸 뒤 16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 행진을 벌이며 타수를 줄였다.
더그 김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8.20야드, 최장타 33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100%(14/14), 그린적중률 83.33%(15/18), 샌드세이브 100%(1/1), 스크램블링 66.67%(2/3), 그린적중시 퍼트수 1.53개를 기록했다.

2020년 PGA투어에 합류한 더그 김은 191개 대회에 출전해 115개 본선에 올랐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케빈 스트릴먼(미국), 트레이스 크로우(미국), 벤 제임스(미국)는 선두와 5타 차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시머스 파워(아일랜드)는 7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전날 공동 58위에서 공동 21위로 껑충 뛰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