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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등 7타 몰아친 박상현, 총상금 60억 향해 돌진...KPGA투어 어메이징 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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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등 7타 몰아친 박상현, 총상금 60억 향해 돌진...KPGA투어 어메이징 크리 오픈

-배용준, 4타 차 단독 선두
이글을 잡아낸 뒤 둘째 아들과 주먹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박상현.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이글을 잡아낸 뒤 둘째 아들과 주먹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박상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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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CJ)이 어메지징 크리 이틀째 경기에서도 신바람을 일으키며 우승을 위한 반환점을 돌았다.

누적 총상금 60억원을 향한 박상현(동아제약)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9일 충남 당진의 플라밍고 컨트리클럽 링크스-파크 코스(파70·6965야드)에셔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5번째 대회인 어메이징크리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000만원) 2라운드.
배용준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28타로 공동 2위 김용태(웅빈매니지먼트그룹), 브랜든 케왈라마니(미국)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022년 KPGA 투어에 합류한 배용준은 2022년 아너스 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승하며 신인상을 받았고, 이어 지난해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갖고 있다.

박은신이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3타로 전날 공동 9위에서 단독 4위로 상승했다.

컷 탈락 위기에 몰렸던 박상현이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타를 몰아쳐 합계 6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 공동 5위로 기사회생했다. 박상현은 KPGA투어에서 14승을 을 거두며 59억4123만8473원을 획득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늦깍이 루키' 왕정훈(31·DAE JIN)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139타를 쳐 올 시즌 2승의 최찬(대원플러스그룹), 정찬민(CJ) 등과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다. 왕정훈은 지난주 골프존 오픈에서 KPGA투어 첫 우승했다. 왕정훈은 유럽 DP월드투어 3승이 있다.
황중곤(우리금융그룹) 등 11명은 1타 차로 짐을 싸야 했다.

이날 컷 탈락 기준타수는 합계 1언더파 139타였다.

배용준. 사진=KPGA 민수용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배용준. 사진=KPGA 민수용 포토
▲2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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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