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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서울시의원, '2026 서울디자인위크' 개막 참석…"도시 디자인 예산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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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서울시의원, '2026 서울디자인위크' 개막 참석…"도시 디자인 예산지원 추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글로벌 디자인 축제 현장 격려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차원의 유기적 정책 연계 강조
고광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이 14일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회이미지 확대보기
고광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장이 14일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회
서울특별시의회를 이끄는 고광민 위원장(국민의힘, 서초3)이 지난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6 서울디자인위크’ 및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국내외 디자이너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행사는 이달 25일까지 12일 동안 DDP를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The Design Recipe’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시를 비롯해 전문가 컨퍼런스, 마켓 등 시민과 디자이너, 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사람과 사회, 그리고 환경 간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추구하는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해 시상하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는 고광민 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최종부 의원 등 시정 주요 인사들은 물론, 삼성전자 마우로 포르치니 CDO와 글로벌 디자인 및 학계 주요 관계자, 주한 대사관 외교사절 등 내외귀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 위원장은 디자인이 단순히 도시의 시각적 외형을 가꾸는 차원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을 한층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 뿐만 아니라 도시의 숨은 잠재력을 미래 가치로 치환하는 원동력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서울이 세계 무대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디자인 부문이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교류되는 이번 위크와 어워드가 서울의 디자인 저력을 고도화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매력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고 위원장은 의정 활동과 연계해 도시계획 분야의 정책과 디자인 비전이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발굴된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들이 실제 서울시의 변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뒷받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