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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축구단, 창단 7년 만에 K4리그 첫 우승컵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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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축구단, 창단 7년 만에 K4리그 첫 우승컵 들어 올린다

우승 확정...11월 8일 종합경기장서 함안군민축구단과 홈 최종전
우승 트로피 수여·사인볼 증정·기념 모자 1000개 배부 등 축하행사
창단 7년 만에 ‘K4리그’ 첫 우승을 확정 지은 ‘진주시민축구단’이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사진=진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창단 7년 만에 ‘K4리그’ 첫 우승을 확정 지은 ‘진주시민축구단’이 대망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사진=진주시


진주시민축구단이 창단 7년 만에 K4리그 첫 우승을 확정하고 시민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눈다.

진주시는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K4리그 26라운드 함안군민축구단과의 홈 최종전에서 우승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그 첫 우승을 달성한 선수단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한 해 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우승 기념 모자를 증정한다.
경기 전에는 서포터즈 ‘남강전사’가 팬 투표로 선정한 우수 선수에게 상패를 전달한다. 진주시민축구단 U-12 유소년팀인 진주봉래FC 선수들은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해 선수단과 함께 입장하며, 선수들이 직접 사인볼을 관중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우승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창엽 감독과 임민혁 주장이 우승 소감을 밝히고, 주요 내빈들의 축하 인사와 선수단 메달 전달, 우승 트로피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진주시민축구단의 이번 우승은 2019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거둔 K4리그 정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단은 이번 홈 최종전과 우승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성과를 나누고 지역 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규일 구단주는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 시민들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주시민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ngec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