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억원 투입, 지하 3층·지상 10층 건립…2028년 말 준공 목표
연면적 약 5배 확대·주차 117면 확보…공사 중 정자1동 임시청사 운영
연면적 약 5배 확대·주차 117면 확보…공사 중 정자1동 임시청사 운영
이미지 확대보기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 신축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 25일 건축허가를 받은 뒤 기존 청사의 지상층 철거를 진행했으며, 이달 19일 착공신고가 수리됐다.
신청사는 야탑동 349번지 기존 보건소 부지 2992㎡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580억원을 투입해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3272㎡ 규모로 건립하며,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신축을 통해 보건행정 업무 공간과 시민 이용 공간을 함께 확대한다. 진료실과 검사실 등 기본적인 보건시설을 갖추고, 어르신·청소년·여성·어린이를 위한 건강체험센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분산 운영 중인 전문 건강관리시설도 신청사로 이전한다.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소아·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스트레스관리실 등이 대상이다.
여러 곳에 흩어진 시설을 한곳에 모아 시민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목적이다. 보건소 기본 업무와 정신건강·중독·치매 등 분야별 건강관리 기능을 새 청사에 함께 배치할 계획이다.
주차시설도 확충한다. 현재 27면인 주차 공간은 신청사에서 총 117면으로 늘어난다. 지하 1~3층에 107면, 지상에 10면을 마련해 보건소와 입주 시설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여건을 개선한다.
시는 신청사 건립으로 부족했던 공간을 확보하고 분산된 보건·복지 시설을 통합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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