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55포인트(0.28%) 내린 1만4932.41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9포인트(0.03%) 내린 3433.40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88포인트(0.05%) 내린 1614.08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집트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도 글로벌 리스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이집트는 실업률 급등과 외화 고갈에 따른 에너지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전체 국민의 25%가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 요구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공장주문과 주택가격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뉴욕증시의 낙폭을 줄였다.
이는 2개월 연속 증가세로 제조업 경기가 안정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분석됐다.
공장주문도 0.6% 증가하며 전월 0.2%에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 지역 평균 주택가격은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코어로직이 발표한 지난 5월 미국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2.6%,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2% 상승했다.
한편,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 인물인 윌리엄 더들리 뉴욕 총재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은 출구전략 우려감을 재차 확대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