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증자는 최대주주 중 하나인 에어프랑스가 강력한 구조조정을 요구한 후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증자로 알리탈리아가 긴급한 유동성 부족에서는 탈출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사업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2003년 설립된 에티하드항공도 지난 10년 동안 에미리트항공, 카타르항공 등과 경쟁하기 위해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데 많은 투자를 단행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에어 베를린, 인디아항공, 세르비아항공 등에 지분투자를 늘렸다.
알리탈리아의 지분을 매입할 경우 아부다비와 로마, 밀라노 등 이탈리아 지역에 대한 항공편을 추가할 수 있어 유럽진출에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다. 그동안 유럽의 주요 항공사에 대한 투자를 고려했는데, 알리탈리아가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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