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2012년부터 2103년 사이에 금보유량이 160톤이나 늘어난 것이다. 2014년 2월 21일 현재 터키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금의 가치는 198억 4500만 달러(약 21조 600억 원)에 달한다. 2013년 2월 22일에는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의 가치는 201억 6900만 달러(약 21조 4000억 원)였다. 금의 보유량이 늘었지만 금가격이 급락해 전체 금의 가치도 따라서 하락했다.
국제금융기관들의 금보유량을 보면 국제통화기금(IMF)는 2814톤, 유럽중앙은행(ECB)은 501.2톤, 국제결제은행(BIS)은 115톤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8133.5톤으로 전 세계 금보유량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유럽 국가 중에서는 프랑스가 가장 많은 4354톤을 보유해 유럽경제의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독일은 3381.1톤으로 프랑스에 이어 가장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급등하던 금가격이 하락하면서 중앙은행들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국제 금가격이 반등하기 이전에 금의 보유량을 늘릴 것인지, 아니면 금가격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매입을 늦춰야 하는 것인지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중앙은행은 금가격이 급등하던 시기에 금을 매입해 수천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초래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