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민 기자] 일본 이동통신회사들이 정액요금제로 새로운 경쟁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통신회사들의 경영전략에 따르면 모든 기업이 정액요금제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정액 요금제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은 KDDI, NTT도코모, 소프트뱅크 모바일 등이다. NTT도코모의 경우 6월부터 국내통화는 휴대전화, 유선전화에 관계없이 무제한 월 2916엔(2만9257원) 정액요금제를 출시했다.
경쟁사인 KDDI도 NTT도코모의 요금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정액 요금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뱅크 모바일도 도코모의 새로운 요금제를 참고해 요금 체계의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종류 : 주식회사
본사 : 도쿄 일본
설립 1984년 6월 1일
업종 : 정보 통신업
사업 : 전기 통신
매출 : 3조 5720억 9800만 엔(약 35조 8581억 원)[2012년 3월기]
총자산 : 4조 40억 900만 엔(약 40조 1938억 원)[2012년 3월기]
직원수 : 1만 9670명
*NTT 도코모
종류 : 주식회사
본사 : 도쿄 일본
설립 : 1991년 8월 14일
업종 : 정보 통신업
사업 휴대 전화 이동 통신
매출 : 4조 4701억 엔(약 44조 8726억 원)[2012년도 3월기]
총자산 : 7조 2288억 2500만 엔(약 72조 5658억 원)[2013년 3월기]
직원수 : 2만 3890명 [2013년 3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