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타임은 이번 M&A로 세계 4번째로 큰 수송선단을 보유해 글로벌 해상운송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마리타임은 현금으로 31억 리얄(약 8415억원)을 지불하며 나머지 대금은 주당 22.25리얄(약 6039원) 7870만 주를 발행해 지급한다. 이로써 글로벌 해양지분 20%를 취득하게 된다.
마리타임은 기존에 14척의 유조선을 보유했는데 이번에 빌라의 유조선 17척을 포함해 총 31척의 유조선을 보유하게 됐다. 현재 글로벌 해운사들이 보유한 유조선은 총 640척인데, 마리타임의 점유율은 5%로 상승했다.
마리타임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원유를 독점적으로 운송하고 있어 물량은 충분하다. 아람코는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석유회사다. 원유의 채굴부터 석유화학제품의 생산까지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