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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100 미네랄워터, 철도그룹과 연간 5만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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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100 미네랄워터, 철도그룹과 연간 5만톤 계약

[글로벌이코노믹=정영옥 기자] 최근 ‘시장5100빙하광천수그룹(西藏5100冰川矿泉水公司)’은 전략적 파트너인 ‘중국철도그룹과’의 새로운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계약 내용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 ‘티벳5100 미네랄워터’ 5만 톤을 중국철도그룹에 납품하는 것이다.

규모면에서 보면 지난 4년 전보다 훨씬 줄어들었지만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에 있어 고객 범위확대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5100미네랄워터가 중국철도그룹과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0년에는 5100광천수그룹 전체 매출의 81%에 달하는 물량을 중국철도그룹이 책임지기도 했다. 비록 이후부터 매출은 점점 줄어 201162%, 201247%, 201341%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중국철도그룹은 최대의 고객으로 남아 있다.

티벳5100미네랄워터는 명칭 그대로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지역인 티벳 라싸의 니엔칭 탕구라산 해발 5100m 근원지에서 채취한 빙하수다. 현재 중국 현지에서 일반 생수보다 몇 배의 높은 가격에 판매됨에도 불구하고 최상급 광천수 브랜드 중 하나로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각종 환경오염과 수질오염으로 수돗물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중국에서 생수시장은 생각보다 크다. 품질이 좋은 생수는 그만큼 인기도 좋으며, 고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안정적이다.

중국인들은 코카콜라보다 생수를 더 선호하고 있으며, 품질 면에서 신뢰를 얻은 제품이라면 판매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환경이 오염되고 수질이 나빠질수록 생수산업의 미래는 밝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