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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일본서도 아이폰 6 사려고 이틀 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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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도 아이폰 6 사려고 이틀 노숙

일본인 한 가족을 포함해 7명이 발매 시점이 불명확한 아이폰6를 사기 위해 줄을 서기 시작했다고 일본의 IT매체 로켓뉴스24가 8일 보도했다.

현재 애플 마니아 타무라 씨와 부인, 아이까지 한 가족을 포함해 총 7명이 아이폰6를 사기 위해 일본 긴자거리 애플스토어에 줄을 서 있다. 6일부터 줄서기가 시작됐고 타무라 씨 가족은 이틀 동안 노숙을 했다.

▲일본도쿄긴자의애플스토어.제공=로켓뉴스24이미지 확대보기
▲일본도쿄긴자의애플스토어.제공=로켓뉴스24


로켓뉴스는 이들의 행동이 “지나치다”고 비판하고 “이들이 줄을 서기 시작한 6일부터 비가 왔고 저녁 때 부터 날씨도 쌀쌀한 편이라며 혹시 더 줄 서고 싶은 이들은 방한 대책을 준비”할 것을 권했다.
/ 곽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