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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통신연합, 베이두 시스템 주파수 대역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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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통신연합, 베이두 시스템 주파수 대역 결의

중국 선전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제609호 결의 11차 회의에서 주파수의 ‘호환성과 공유’라는 공통 이념으로 중국 베이두 시스템의 주파수 대역의 사용이 인정됐다. 이번 회의는 중국 공업정보화부(에너지)에서 주최하고 중국 위성항법·항행 응용관리센터가 개최를 맡았으며 중국을 포함해 미국, 러시아, 프랑스,​​ 일본, 인도 등 12개국 60여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세계전파통신회의(WRC)는 글로벌 위성항법 주파수 대역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국과 유럽연합(EU) 등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의해 ‘1164-1215MHz’의 주파수 대역에서 베이두 시스템을 추가하기로 결의한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 배성식 기자

* 세계전파통신회의(世界電波通信會議 World Radiocommunication Conference. WRC) :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조직을 전면 개편한 1992년 제네바 헌장 및 협약에 따라 신설된 의사결정 기관의 하나로, 전파규칙(RR)을 개정할 권한이 있는 회의다. 2년마다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RR의 부분적 또는 전면적 개정을 포함해 전파통신에 관한 세계적 문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