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말 에티하드항공은 재무구조 악화로 파산위기에 직면한 알리탈리아항공에 대한 투자를 고민 중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알리탈리아는 7억 유로(약 9600억원)에 달하는 부채조정과 비용절감을 위한 인력조정이 절실한 상태였다.
올해 6월 에티하드항공은 알리탈리아의 주식을 49%에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에티하드항공의 초기 투자는 5억6000만 유로(약 7770억원)며, 4년간 알리탈리아항공의 재편과 발전을 위해 6억9000만 유로(약 9511억원)를 추가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유럽위원회는 에티하드항공의 인수합병을 최종 승인했다.
양사는 이번 인수합병을 계기로 알리탈리아로서는 재무구조 개선으로 안정적인 성장, 에티하드는 인수를 통해 아부다비와 로마, 밀라노 등 이탈리아 지역에 대한 항공편 추가로 유럽진출에 유리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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