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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성장계획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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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성장계획 가속화

[글로벌이코노믹 김창영 기자] 미국 스마트폰제조기업인 애플이 5주 동안 중국에 새로운 점포 5개를 개점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중국 내에서 아이폰(iPhone)의 수요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기반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의 소매점과 온라인상점을 총괄하는 담당자는 '구정인 2월 19일까지 5개 점포를 새로이 개점할 예정이며 그중 4개 점포는 처음으로 도시에 개점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 내에 세워진 애플 스토어는 15개 점포이다.
애플이 중국에서 첫 점포를 오픈한 것은 2008년으로 아이폰을 원하는 중산층 증가를 배경으로 성장해왔다. 아이폰의 수요는 지금도 꾸준히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애플은 이를 바탕으로 기반확대에 주력할 전망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