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인터내셔널은 1억6820만 유로 (약 2092억5000만원)를 투자해 ‘티볼리호텔 앤드 리조트’ 브랜드의 호텔을 브라질에서 2 건, 포르투갈 4 건 각각 취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신의 윌리엄 하이네키 마이너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는 브라질이 중남미에서 인기있는 여행지로 부상했다며 이번 진출의 배경을 설명했다. 포르투갈 또한 경제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이너인터내셔널은 현재 21개국에서 125개 호텔과 각종 서비스제공 아파트 사업을 ‘아난타라’ 등 자체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