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장민호 기자] 오리엔탈 랜드가 운영하는 도쿄 디즈니 랜드와 도쿄 디즈니 씨의 2014년도 총 내장객이 지금까지 최고인 3137만7000명이었다.
대히트 영화 '겨울 왕국'과 연관된 이벤트 등이 인기를 끌면서 전년도보다 0.3% 늘었다.
작년 5월에 도입한 동영상을 이용한 야간 엔터테인먼트 '원스 어폰 어 타임'도 고객 유치에 공헌했다.
오리엔탈 랜드는 이달 1일부터 입장 요금을 인상하여, 어느 공원에서나 즐길 수 있는 1일 이용권의 세금 포함 가격이 어른은 500엔 오른 6900엔이 되었다. 2015년도에도 새로운 매력을 추가할 예정인데, 이 기세의 지속 여부가 주목된다.
오사카시(大阪市)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도 2014년도의 입장객 수가 1270만 명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작년 7월에 개업한 영화 '해리 포터'의 새로운 구역이 호조를 보였으며, 1월부터 시작한 만화 '진격의 거인' 등을 테마로 한 장기 이벤트도 고객 유치에 기여했다. USJ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의 입장객도 늘었다. 장민호 기자 jwp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