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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시장 호조.. 6월 주택착공 117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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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시장 호조.. 6월 주택착공 117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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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 미국의 주택시장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주택착공건수는 전달보다 9.8% 늘어난 연율 117만4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111만건을 웃도는 수치로 8년여만에 최고치다.

특히 미래의 주택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신규 주택착공 허가건수도 같은 기간 7.4% 증가한 134만건으로 2007년 7월 이후 최대치를 나타내면서 향후 주택경기가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5월 주택착공건수는 당초 104만건에서 107만건으로 상향조정됐다.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이 개선되면서 부모들로부터 독립하는 젊은층의 아파트, 다가구주택 등의 수요가 늘면서 전체적인 주택수요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