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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의 노상 방뇨 복수 · · · '소변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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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의 노상 방뇨 복수 · · · '소변 반사'

기발한 노상방뇨 방지 대책이 나왔다. 소변을 보면 그 소변이 본인에게 되돌아 가도록 한 것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나온 대책이다.이미지 확대보기
기발한 노상방뇨 방지 대책이 나왔다. 소변을 보면 그 소변이 본인에게 되돌아 가도록 한 것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나온 대책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노상 방뇨를 막기위한 아이디어를 냈다.

노상방뇨를 하면 소변이 본인에게 튀겨 바지와 신발이 흠뻑 젖도록 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시는 이를 위해 담벼락에 물을 튕겨내는 특수 페인트를 칠하기 시작했다.

이 페인트는 액체를 뿌린 방향으로 다시 보내는 효과가 있다.
소변이 본인에게 다시 튀어나가 옷이나 신발에 묻도록 한 것이다.

날씨가 좋은 샌프란시스코는 그동안 노상방뇨로 적지않은 몸살을 앓아왔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