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에는 오늘 즉 16일오전 9시부터 한다고 발표했으나 예약판매 시작시점을 불과 12시간 여 앞두고 일정을 급하게 변경했다 .
예약판매 일정을 늦춘 이유도 공식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같은 일방적인 예약연기에 대해 소비지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출시일 까지 늦추어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까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예약연기에 대해서는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 등을 둘러싼 애플과의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을 우려하면서 예약판매 시점을 미루라고 권고했다는 지적도 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