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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스위스 프랑과 직접거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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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스위스 프랑과 직접거래 개시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중국 위안화와 스위스 프랑이 10일부터 직접거래를 시작한다.

중국외환거래센터(CFETS)는 위안화와 스위스 프랑이 은행간 외환시장에서 직접 거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은행간 외환시장에서 위안화와 스위스 프랑을 즉석, 선물, 스와프 거래할 수 있다.

환율의 허용 변동폭은 매일 오전 9시15분 공시되는 위안화 기준치의 상하 5%다.

이로써 위안화와 직접 거래가 가능한 주요 통화는 7개로 늘어났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