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망,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27일 글로벌 호크 3대에 대한 일본 판매를 승인했다. 계약 금액은 약 12억 달러(약 1조3884억원)다.
AFP 통신은 미 의회가 1개월 이내에 매각을 중단시키지 않는 한, 미 항공우주 관련기업 노스럽그러먼(Northrop Grumman Corporation)은 일본 측에 기체 및 센서, 항법장치 등 관련 장비를 제공하게 된다고 전했다.
미 국방 안보협력국(DSCA)은 글로벌 호크의 일본 판매에 대해 "지역의 군사 균형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미국의 주요 동맹국인 일본의 항공 순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방위성은 2016년도 예산 요구에 글로벌호크 매입을 위한 367억 엔(약 3455억 원)을 계상했다.
조은주 기자 ej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