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야스쿠니 용의자의 이름은 전창한이다.
야스쿠니 용의자는 9일 오전 10시께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입국하다가 체포됐다.
야스쿠니 용의자인 전창한씨는 폭발을 일절 부인하고있다.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야스쿠니 신사가 성지로 인식되고 있다.
야스쿠니 신사의 일본어는 靖國神社이다. 하라가나로는 やすくにじんじゃ다.
조슈 신사(長州神社) 즉 ちょうしゅうじんじゃ라고도 부른다.
일본 도쿄 도 지요다 구 황궁 북쪽에 있는 신사다.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약 250만명이 합사되어 있다.
메이지 2년이던 1869년 도쿄 초혼사(東京 招魂社)로 출범했다.
도쿄 쇼콘자 즉 とうきょうしょうこんしゃ 가 그 전신이다.
‘야스쿠니(靖國)’란 말은 중국 고전 `좌씨춘추(左氏春秋)'에서 따 왔다.
'吾以靖國也'의 靖國이다.
‘나라를 안정케 한다’는 뜻이다.
1879년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다.
에도말, 도쿠가와 막부의 개국에 반대하다 100여 명이 투옥된 안세이 다이고쿠(安政の大獄) 때 희생된 사람을 기리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메이지유신의 실세였던 조슈 번이 전사자를 신으로 승격시키는 종교 행사를 중앙에 옮겼다는 지적도 있다.
국제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태평양 전쟁 A급 전범 합사다.
일본은 1978년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 14명을 야스쿠니에 합사했다.
전범으로 사형을 당한 도조 히데키 수상 등도 이때 들어왔다.
전범 합사로 야스쿠니 신사는 태영양 전쟁을 미화하는 곳으로 변질되어 갔다.
한국인에게 야스쿠니 신사는 민족적 고통을 준 식민통치 주도자들의 안식처와 같은 것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