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한 병원에서 환자 네 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유로저널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그로스마인의 한 병원에서 네 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했다. 요한 알텐베어거 병원대표는 병원을 방문한 20명의 인플루엔자 환자 중 네 명의 환자가 신종플루바이러스(H1N1), 즉 돼지독감으로도 불리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텐베어거는 현재 바이러스가 공격적인 형태로는 보이지 않는 상태이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모든 가능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병원 근무자들은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환자들의 면회 또한 금지되어 있다.
신종플루는 지난 2009년 멕시코에서 처음 발발하였으며 이후 전 세계로 급속하게 확산되었다.
노정용 기자 no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