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24일 오후 4시 44분 가고시마(鹿兒島) 현에 위치한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방위성 독자 통신위성을 탑재한 H2A 로켓 32호기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위성은 오후 5시 18분께 예정대로 로켓에서 분리됐고 발사는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미쓰비시중공업 측은 안전보장에 관련된 위성이라는 이유로 위성이 분리된 정확한 시간과 고도 등은 밝히지 않았다.
방위성은 현재 민간 기업이 발사한 3기의 통신위성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통신 강화가 필요한 데다 이중 2기의 수명이 곧 끝날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위성을 발사했다.
새 위성은 고속·대용량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어 탄도미사일 발사 정보를 전달하거나 해외에 나가있는 부대의 동영상 전송 등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동화 기자 dh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