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스페인 유료 고속도로 운영기업 간 인수합병…세계 최대 유료 고속도로 기업 탄생 예고
이미지 확대보기아틀란티아는 두 기업이 몇 주 동안 협상을 진행 중이며 아틀란티아의 협상조건에 우호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베르티스는 이번 협상은 아베르티스가 요청한 협상이 아니며 법률적으로 확정되기 전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딜은 아베르티스의 대주주인 크리테리아(Criteria)의 승인이 필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크리테리아는 스페인 금융회사인 카이사뱅크(Caixabank)의 지주회사이며 아베르티스 지분 22.3%를 보유하고 있다.
아틀란티아는 이탈리아 로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탈리아 고속도로 영업권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지주기업이다. 아틀란티아의 최대주주는 신토니아( Sintonia)이며 아틀란티아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다. 신토니아는 베네통 패밀리(Benetton family)의 투자회사다.
아베르티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스페인의 유료도로 및 이동통신 인프라 복합기업이다.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 걸쳐 약 8000㎞ 이상의 고속도로를 운영하고 있다. 아베르티스는 스페인 마드리드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이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