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2026년 AI DC향 본격 공급 기대'...조 단위 시장 선점 예고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 코스닥 시총 81위 안착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 유입, 코스닥 시총 81위 안착
이미지 확대보기■ 거래량 폭발하며 2만 원대 안착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머트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22.13%(4140원) 급등한 2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루에만 시가총액이 2801억 원 증가하며 총 1조 5459억 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총 순위 81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돋보이는 하루였다. 오늘 하루에만 외국인이 44만, 기관이 8만7000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 'AI DC향 수주, 이제 시작이다'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LS머트리얼즈의 현재 밸류에이션보다 '미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 글로벌 전력 솔루션 업체 버티브(Vertiv)와의 협업 발표 이후, 2026년 내 AI 데이터센터향 UC(울트라커패시터)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핵심으로 AI DC 외에도 유럽 전력망(HVDC) 및 해상풍력 터빈용 부품 공급 등 조 단위 성장이 예상되는 전방 시장 수주가 2026년부터 줄지어 대기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2025년까지는 신사업 준비 단계이나, 2026년은 이들 기대감이 실질적인 수주로 이어지며 주가에 선반영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중대형 UC 시장에서 보유한 글로벌 점유율 20%의 지위가 AI 시대의 전력 인프라 수요와 맞물려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yjangm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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