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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크라이슬러, '닷지' 등 전 세계 133만대 차량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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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크라이슬러, '닷지' 등 전 세계 133만대 차량 리콜

잠재적인 화재 위험 및 우발적인 에어백 전개 등 결함 발견
우발적인 에어백 전개로 인해 리콜이 결정된 피아트 크라이슬러 닷지(Dodge) 모델. 자료=fcagroup이미지 확대보기
우발적인 에어백 전개로 인해 리콜이 결정된 피아트 크라이슬러 닷지(Dodge) 모델. 자료=fcagroup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Fiat Chrysler Automobiles)가 14일(현지 시각) 에어백을 포함한 두 건의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판매된 133만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 계획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티어링 휠 트림과 배선 사이의 결함에 의해 잠재적인 단락을 일으켜 우발적으로 에어백이 전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관련 결함으로 인해 5건의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으나 충돌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리콜은 2011년부터 2015년에 생산된 닷지(Dodge) 모델로 북미지역에서 판매된 53만8000대와 해외에서 판매된 23만3000대를 포함해 총 77만대에 달한다.

또한 발전기 계통의 결함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차량은 2011년부터 2014년에 생산∙판매된 크라이슬러 300과 닷지 차져(Charger), 닷지 챌린져(Challenger), 닷지 듀란고(Durango) SUV 모델과 2012년에서 2014년 사이에 판매된 짚 그랜드 체로키 SUV 등 총 56만5000대가 리콜된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