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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카콜라 가격 기습 인상 , 트럼프 관세폭탄 엉뚱한 소비자 피해… 제임스 퀸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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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카콜라 가격 기습 인상 , 트럼프 관세폭탄 엉뚱한 소비자 피해… 제임스 퀸시 CEO

미국 코카콜라 가격 기습 인상 , 트럼프 관세폭탄 엉뚱한 소비자 피해… 제임스 퀸시 CEO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코카콜라 가격 기습 인상 , 트럼프 관세폭탄 엉뚱한 소비자 피해… 제임스 퀸시 CEO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미국 코카콜라가 탄산 청량음료의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코카콜라의 제임스 퀸시 최고경영자(CEO)는 26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판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품목별 인상폭은 나오지 않았다.

제임스 퀸시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알루미늄에 관세폭탄을 터뜨리는 바람에 캔 제작비가 치솟고 있어 제품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를 이유로 가격을 올리는 것은 코카콜라가 처음이다.

제품 판매 가격을 이처럼 불시에 올리는 것도 코카콜라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코카콜라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가 감소한 89억 달러에 그쳤다.

순익은 전년 동기의 14억달러 보다 많은 23억달러에 달했다.

코카콜라 측은 무가당 청량음료 제품의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