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왜건이 한국 증권사와 항공기를 공동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한국 항공금융시장 진출의 첫발을 떠게 됐다.
스텔왜건 (Stellwagen)의 항공자산 관리회사인 Seraph Aviation은 더블린(Dublin)에 본사를 두고 항공기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비드 버틀러 (David Butler) 스텔라겐 CEO는 "최근 한국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거래는 이 지역에 존재하는 커다란 기회의 표시이며 Stellwagen Korea는 그러한 계획을 당연히 발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텔왜건은 올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서울에 지점을 개설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