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대비 71.515루피까지 하락, 정세 악화되면 73루피까지 떨어질 수도
이미지 확대보기미중 통상 교섭에 대한 낙관적인 소식을 발판으로 대부분의 아시아 통화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18일(현지 시간) 루피는 한때 달러 대비 71.515루피까지 하락했다. 1월 초순 달러 대비 69.23루피를 유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연초부터 약 2.4%가량 하락한 셈이다.
뭄바이 DBS은행의 무역 담당 책임자 아시시 바이디야(Ashish Vaidya)는 "인도의 리스크는 원유 상승 및 카슈미르의 긴장과 정치적 불확실성"이라고 지적하며, "이 때문에 루피 매도, 달러 매수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부정적인 요인이 지속되거나 카슈미르 지방의 정세가 악화되거나 하면 당장이라도 달러당 73루피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