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9년도 세계최고 부자’ 리스트에 미 인기 탤런트 킴 카다시안의 여동생 카이리 젠너(사진)가 21세에 ‘자력으로 성공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지금까지 23세에 추정 자산 13억4,000만 달러(1조5,000억 원)를 쌓아 올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를 자력으로 이룬 사상 최연소 억만장자로 삼고 있었다.
젠너가 설립한 화장품 회사 ‘Kylie Cosmetics’는 1개 29달러(약 3만2,000원)의 립스틱 키트폭발적인 매출을 보이면서 포브스는 이 회사의 가치를 최저 9억 달러(약 1조원)로, 젠너의 자산은 10억 달러( 약 1조1,200억 원)에 이른다고 추측하고 있다.
젠너는 이 신문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고 미래도 예측하지 못했다. 하지만 인정받은 것은 최고로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