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2000만달러 규모…시간당 1억8000만 kW 전력 생산
삼탄이 투자한 트라빈풍력1멤버사가 베트남 트라빈주 두웬하이에 대규모 풍력발전소를 건설한다. 트라빈풍력1멤버는 24일(현지 시간) 트라빈주 두웬하이 콘에그햄릿에서 한국식 풍력 발전소 기공식을 가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 회사 최형석 총괄이사는 풍력 발전소 건설규모는 약 1200㏊에 달하는 V1-1부지 위에 12개 터빈센터로 지어졌으며 48㎿ 용량 규모로 1억8000만 kW/h를 생산하게 된다고 말했다.
풍력발전소 건설은 각종 동력발전시설을 포함해 운영, 행정, 다목적 주택, 변전소 등을 덴마크 베스타가 건설한다. 주요 투자자는 클라메이트 인베스트1과 한국의 삼탄이다.
트라빈 지방인민위원회의 트란 안 덩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V1-1 풍력발전소는 청정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로 이 지역에 사회경제적 발전 등 중요한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트라빈 지방인민위원회는 투자자들이 제 시간에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건설 과정에서 투자자가 품질, 환경 보호가 현지 사람들의 생산과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트라빈주는 현재까지 이 프로젝트 외에도 V1-4지역의 두옌 발전소 프로젝트, V1-5, V1-6 지역의 히옙 탄 풍력 발전소 등도 건설할 계획이다.
파시르 광산 면적은 서울 크기인 5만400㏊에 달하며 매장량은 13억t으로 한해 평균 2900만t씩 생산할 정도로 전체 매출에서 키데코가 차지하는 비중은 96%에 달한다. 삼탄 계열사 19개 대부분이 파시르 광산의 유연탄을 채취·운송·판매하는 업체들이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